白山茶 : 백두산 일대에서 자라며 백색의 귀여운 꽃이 피는 철쭉과 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차로 솔잎 향과, 박하향이 맑게 우러나는우리민족 고유의 차로써 예부터
우리선조들이 즐기던 전통차였다.
백산차 나무는 백두산 일대에서만 군락을 이루어 유일하게 생장하는 진달래과
혹은 석남과의 늘푸른 관목으로 한겨울의 백설을 뚫고 솟아오르는 어린 차 잎을 채취,
백두산자락에서 제엽(製茶)하며 우리나라 선조들이 뜨거운 물에 녹차처럼
우려 마시고 고구려 시대에는 제사상에 올렸다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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