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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의 기원
작성자 이재성 (ip:)
  • 작성일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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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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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대하여1-신농씨(神農氏)가 시작한 차(차의기원)
1. 신농씨(神農氏)가 시작한 차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인 기원전 2737년에 신농씨(神農氏)가 차를 처음 마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농씨는 백성들에게 농경과 목축을 처음 가르쳤다는 머리가 소의 모습을 한 고대 중국의 황제입니다. 신농씨는 산과 들에서 나는 여러 식물을 직접 먹어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것을 가려 내었습니다. 그러던 중 독초에 중독되어 차나무 밑에서 쉬면서 끙끙 앓고 있었는데 떨어진 나뭇잎을 씹어 먹자 정신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차를 처음에는 먹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중국차에 떡차(餠茶)가 있고 차의 원산지로 생각되는 중국 운남성(雲南省) 일대에 차를 발효시켜 먹는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약초로 먹다가 나중에 끓는 물에 넣고 마시게 된 것 같습니다.

또다른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농씨는 위생을 생각해서 백성들에게 먹을 물을 모두 끓여서 마시라는 칙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변경 지방을 순시하던 중 차나무 그늘에서 쉬었고 하인은 물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한 나뭇잎이 떨어져 하인이 끓이는 물 속에 빠졌습니다. 그러자 물의 색이 변하면서 좋은 향기가 풍겼습니다. 이를 보고 신농씨가 마셔 보니까 맛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차를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의 전설에 따르면 석가모니가 처음 먹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잠자지 않고 명상을 하는데 졸음이 자꾸 와서 옆의 수풀에서 잎사귀를 따서 씹자 정신이 맑아지고 피로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자리는 보리수 아래이지만 깨달음을 얻기까지 수도하도록 도와준 나무는 차나무인 셈입니다. 이것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차는 불교와 함께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 일대로 퍼져나갔습니다.
 허브누리 (www.herbnu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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