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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사상 가장 잔인했던 지도자는 누구일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02-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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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잔틴제국의 바실리우스 2세(976년~1025년)는 제국의
역대 황제 중에 가장 위대한 황제로 손꼽히고 있지만,

그의 잔인성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 넘는데...

바실리우스 2세는 962년, 아버지 로마누스 2세가 팔레스타인에
원정도중 사망하는 바람에 5살의 나이에 즉위한답니다.

이 때문에 그는 완전한 황제를 군림하기까지 수 많은 고초를 겪게
되고 황제 즉위 후 무려 27년이 지난 989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완전한 황제가 된답니다.

제국 내의 모든 저항세력을 제압한 그는 우선 이슬람세력부터
공략하기로 결정을 하는데....

첫번째 목표는 이집트, 북아프리카에 세력을 떨치고 있던 파티마
왕조로 그는 만 6천명의 병사들에게 노새를 지급하여 모조리
기병으로 편성해 기습작전을 통해 대승을 거둔답니다.

바실리우스 2세는 여세를 몰아 예루살렘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리아를 점령했는데, 이 때 이슬람 세력은 파티마 왕조를
제외하면 쇠락기에 빠져있었답니다.

그러므로 이제 제국의 동방은 걱정할 것이 없었는데, 이제
남은 것은 불가리아였답니다.

그러나 불가리아의 왕 사무엘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답니다.

특히 바실리우스 2세는 예전에 그의 매복에 걸려 군대의 대부분을
잃었던 뼈저린 실패를 맛 본적이 있었답니다.

마침내 1014년, 바실리우스 2세가 이끄는 제국군은 불가리아의
수도 오크리다 근처의 칼레돈에 진격해,

불가리아군을 여지없이 격파하고 1만 4천명을 포로로 잡았는데,
여기서 바실리우스 2세는 그를 역사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형벌을
내리게 된답니다.

포로들 중에서 100명을 앞에 세운 뒤, 그중 한 명은 눈 하나를 뽑고
나머지 99명은 두 눈을 모조리 뽑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눈 하나가 뽑힌 병사 하나가 나머지 맹인이 된 99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수도로 인도하게 했는데...

마침 불가리아의 사무엘 왕은 패전으로 큰 상실감에 빠져 병에
걸려 있었는데 그런데 자신의 군대가 그렇게 된 것을 보고는
너무나 깊은 절망에 빠져 죽고 말았답니다.

바실리우스 2세는 이 때 불가록토누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데
불가리아의 학살자라는 뜻이랍니다.

1018년의 일로 이때 바실리우스 2세의 나이 61세였답니다.

이 밖에도 BC 6세기경 그리스 폭군 파라리스는 화염 속에 사람을
던져 놓고 감상하였다고 하며, 알렉산더 대왕은 사냥개의 무리가
인간을 물어뜯어 죽는 과정을 즐겼다고 합니다.

로마의 칼리쿨라는 물 속에 빠뜨리고 죽는 것을 감상했다고 하며
스페인은 150만 명의 인디오를 학살하였답니다.

영국은 수백만의 흑인을 노예로 팔거나 죽였으며, 미국의 개척사는
수백만 인디언들의 학살을 통해 이루어졌답니다.

히틀러는 유대인과 집시 600만과 300만 명의 폴란드 지식인을
학살했으며, 단기간의 최대 인명을 학살한 학살자로는 1219년
징기스칸이 아프가니스탄이 정복 할 때로,
 
무려 6개월 동안에 1,600만 명을 죽였는데, 죽은 자들의 피가
강을 이룰 정도였다고 역사는 전하고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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