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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장생의 하나인 사슴의 수명은 고작 2
작성자 이나경 (ip:)
  • 작성일 2019-02-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68
평점 0점
[ Original Message ]

 길어야 20년 정도 사는 사슴을 옛 사람들이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인 십장생(十長生)의 하나로 추켜
세운 것은 그 민간 신앙 때문인데....

고작 20여년 안팎을 사는 사슴을 두고 조상들은 사슴이
천년을 살면 청록(靑鹿), 2천년을 살면 흑록(黑鹿),

그리고 그 흑록의 검은 뼈를 얻으면 불로 장생한다고 믿었으니
그 믿음이 얼마나 소박했는지 알만 하답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이 소박한 불로 장생의 꿈을 청록과
흑록에서 구하려 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에서 구하려고 하는데...

바로 ‘향기로운 뿔’과 녹혈(鹿血)을 구하려 혈안이 돼 있는 것입니다.

사슴은 포유류중 짝수의 발굽을 가진 우제목(偶蹄目)에
속하는데 몸무게가 8㎏밖에 안 되는 푸도에서

큰 황소보다 무거운 800㎏의 무스(헤라 사슴)에 이르기까지
36종이 세계에 살고 있답니다.

이중 암수가 다 뿔이 나는 놈은 토나카이 뿐, 다른 놈들은
수컷 머리에만 뿔이 난답니다.

그렇다면 사슴과 유사한 소의 뿔은 왜 효과가 없을까요?

사슴의 뿔은 소 과의 뿔과는 다른데, 소의 것은 뼈의 심이
자라는 것이지만 사슴의 뿔은 피부가 부풀어 오른 것입니다.

쇠뿔이 일생 동안 변함없이 자라는 대신 사슴의 뿔은 갈라져
단단해진 후 해마다 떨어진답니다.

이처럼 사슴의 뿔은 늦봄에 저절로 떨어지는데, 곧 그 자리에
새로운 뿔이 자라며 이 자라기 시작한 뿔을 녹용이라 한답니다.

즉, 사슴의 뿔이 딱딱해지기 전에 자른 것을 말하는 녹용은
성장속도가 하루에 1∼3㎝로 고등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매년
분화, 재생되는 특징이 있으며 주요 수입국은 뉴질랜드 45%,
러시아 38% 등이랍니다.

첫 뿔이 나는 것은 생후 2년 째부터로 녹용을 얻는 사슴에는
엘크, 붉은사슴, 꽃사슴 등 세 종류가 있으며 뿔은 나이 들수록
가지가 늘고 굵어진답니다.

가장 덩치가 큰 엘크는 북미와 중국 등지에 많이 있는데
다 자란 한 마리가 한해 동안 생산하는 녹용의 양은
약 150냥∼550냥에 이른답니다. 한 냥은 37.5㎏.

한의학에서는 보통 녹용은 소아의 성장발육,
이라고 하셨는데.
1냥은37.5kg이 아니라37.5g이 아닌가요?
1돈은3.75g 1냥은3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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