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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의 차의 역사1
작성자 이재성 (ip:)
  • 작성일 2006-01-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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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차의역사1

삼국시대

문헌에 따르면 7세기 전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차를 마셨으나 당나라에서 새로운 차를 들어와서 이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고구려 : 고구려의 고분에서 전차(錢茶) 가 발견되었으며 차를 만드는 데 이용한 것으로 생각되는 화덕도 있습니다.

백제 : 동대사요록(東大寺要錄) 에 중국에서 백제로 귀화한 행기(行基, 668-749) 라는 승려가 차나무를 심고 차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라 :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모두 차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7세기 중순에 차를 제사에 썼다는 이야기가 있고 삼국사기에는 흥덕왕 3년 (828년)에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들여와서 지리산에 심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차는 선덕왕 때부터 마시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7 세기 전에 마시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고려시대

고려 시대에는 불교에서 차를 중요시하고 제례 때 차를 올리는 풍속이 널리 퍼지면서 차 문화가 융성하였습니다. 차가 일반화되면서 고려청자로 만든 다구도 발달하였습니다.



차는 불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매일 차를 공양하고 차를 통해서 수양하였으며 다선일체(茶禪一體)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교와 차는 밀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다방(茶房) 이라는 차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부서를 두었으며 다군사(茶軍士) 라는 다구와 차를 실어나르는 군사까지 두었습니다. 사헌부에는 다시(茶時) 라는 korean tea time 이 있어 매일 한 번 관리들이 모여 차를 마시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는 다원(茶院) 이라는 정자를 세웠으며 일반 상가에도 다점(茶店) 이나 다방(茶房) 이 있어 일반 백성들도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차례(茶禮) 라고 부르고 혼례시에 봉차(封茶) 를 하는 풍습도 이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브누리(www. herbnuri.co.kr)와 크라쎄지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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