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꽃피는 녹차(수채화) 선물세트에는 꽃피는 녹차 20알과 2인용 다기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이다기 세트의 용량은 약 450cc 입니다.
450cc의 용량은 두사람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실수 있는 양이며,
15분이내에 녹차 특유의 카테킨 성분으로 인한 씁쓸한 맛을 조금은 덜 느낄수 있게 만들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티 포트에 있는 차를 마시면서 미지근한 물을 계속해서 부어주면 계속해서 마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차 다기세트중 500ml 이상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차 다기는 찾아 보기 힘들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차는 한번 우려서 마시는게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 우려 마신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꽃피는녹차는 적게는 2L(처음 우릴때의 시간정도에 따라) 많게는 3L까지 우려 드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티백녹차는 그냥 우려 먹을수 있지만 녹차잎으로 걸려서 우려 드시는 경우에는
한국차이든 중국차이든 개인적견해차이로 뜨거운 물에 한번 거르고 그다음 우려된 물을 마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녹차를 많이 다둬봐서 위생상 모든 녹차를 그렇게 마십니다.
따라서 한번 거르고 그 다음물을 마시는 것은 개인견해차입니다. 처음 거른물을 마셔도 아무이상 없습니다.
왜냐하면 꽃피는녹차는 한국으로 들어올때 보따리(불법유통)가 아니라 식약청에 검사를 거쳐서
정식적으로 안정확인을 하고 들어온 상품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먼저 꽃피는녹차 1알을 유리포트에 넣고 정수기 물보다 직접끓인 물을 넣으시고
꽃피는장면을 감상하며 꽃이다 폈을시 유리포트 뚜껑을 열어 녹차의 향기를 마시며
어느정도 우려실시 유리잔에 담아 녹차의 맛을 음미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정수기 물보다 직접끓인 물을 넣는이유는 보통 녹차는 70~80도의 물이 가장
녹차의 향과 맛을 잘 우려나게 하는 온도 입니다. 하지만 정수기 물은 보통 60도내외
이기에 녹차의 진정한 향과 맛을 보실려면 직접끓여 조금 식힌후 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