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에 당시 미국의 차는 대부분 녹차였는데 한 영국 상인이 미국 센트루이스 박람회장에서 홍차를 전시하였지만 무더운 날씨에 아무도 뜨거운 홍차를 거들어 보지 않아 즉석에서 얼음을 부어 시원한 아이스티를 만들어 내자 불티나게 인기를 끌었고 급기야는 박람회장의 2대 히트상품이 되면서 탄생한 홍차 얼그레이는 아이스티를 만들 때 다른 홍차에 비해 색이 뿌옇게 흐려지는 경우가 드물어 전문 홍차 숍에서 내는 아이스티중 대부분은 얼그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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