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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보다 개가 빠르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2-0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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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년 12월 14일 남극점에 처음 도착한 사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르웨이의 탐험가 아문센과 대원 4명인데,

영국 탐험가인 스콧도 이듬해 1월 18일 도착했으나 아문센의
선착을 알고 실망을 안고 돌아오다, 그만 기지를 수10km 남겨
놓고 죽었다고 합니다.

아문센이 먼저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스콧이 말을 이용한데 반해
아문센은 추위에 강한 개를 이용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남극은 지구 육지 넓이의 약 12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그야말로
‘얼음의 대륙’인데,

중심부의 연평균 기온은 영하 55도로 북극보다 추우며 얼음의
두께는 4770m나 된다고 합니다.

가장 높은 산은 4897m의 빈손메시프산이며 남극대륙에는 놀랍게도
사막과 호수도 있고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사막은 남극횡단 산맥에 있는 드라이 벨리라 불리는 곳으로 얼음 밑
대지의 일부가 노출된 곳이 사막화 한 곳입니다.

호수는 러시아 보스토크기지 밑 3천m의 얼음 아래 있고 깊이가
무려 125m나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얼음이 이동하면서 생긴 마찰열에 밑바닥의 얼음이 녹아
생긴 것으로 백만 년 전의 생물도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은 남극반도 끝에 있는 디셉션섬으로
이 화산섬의 후미에 있는 텔레폰만은 해저에서 온천수가 솟아
해수욕도 가능하답니다.

남극대륙에는 믿기 어려운 7가지 불가사의가 있는데....

첫째는 겨울 동안에는 태양이 반년이나 지평선 아래 가라앉아
있어 거의 24시간 동안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그 색채,
모양, 움직임도 형형색색이랍니다.

다음은 한여름에는 태양이 지지 않으며, 빙상 코어에서 떠낸
얼음의 작은 기포에는 백만 년 전의 공기가 들어 있다는 점으로

호수 밑에서는 이상한 동식물이 발견되며, 얼음 속에서는 46억년
전 태양계 탄생 때 혹성에서 온 운석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 밖에 고대에는 남극대륙에 공룡이 있었다는 점도 흥미로우며,
북극에는 곰이 있는데 남극에는 펭귄이 있는 것도 분명 불가사의한
점 중에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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