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20㎝ 정도 자란 보리순을 잘라 응달에서 말린 다음 가루를 내 두고두고 그냥 먹어도 좋고 따뜻한 물에 우려 내어 마시면 항산화제로 따를 차가 없다．

항산화 식품중 가장 우수한 것 중 하나가 보리순으로 보리 순 속에 함유된 비타민 A,C,D,E,K와 ,Se(셀레늄) 등 천연 항산화제가 다이옥신과 같은 해로운 환경호르몬을 이기는 힘을 길러준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활성산소)를 청소해주는 물질로 몸속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지치고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되는데 보리순차가 이를 막아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