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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징글벨’은 원래 추수감사절 노래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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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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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은 1818년 오스트리아의 서부 산중에 있는
오베른돌프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 아침 미사를 준비하던 사제 요셉 모르는 파이프
오르간이 고장 나 있어 당황했답니다.

그래 근처 초등학교의 교장 프란츠 그루버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반주 없이 부를 수 있는 곡 을 작곡해 줬답니다.

여기다 자신이 시를 붙였는데 ‘악기의 소리가 없는 밤’이라 해서
‘사일런트 나이트’라 했다고 한답니다.

‘징글벨’을 작곡한 사람은 보스턴의 목사 제임스 피어폰트인데...

1857년 추수감사절에 자기 교회에서 부를 노래로 작사 및 작곡을
하여 제목도 ‘한 마리 말이 끄는 썰매’라 붙였답니다.

평이 좋아 크리스마스에도 불러 미국 전역에 퍼지고 제목도 지금의
‘징글벨’로 바뀌었답니다.

원래 4절로 돼 있던 것을 지금은 1절과 코러스 부분만 부르고 있지만,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내용은 하나도 없답니다.

산타클로스의 기원은 4세기 동로마제국 소아시아의 사제인
성 니콜라우스인데.....

가난해서 세 딸이 시집을 못 가고 있는 집에 그가 몰래 금덩어리
3개를 던져 줬는데 그것이 양말 속으로 들어갔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그 후 그는 ‘성(세인트) 니콜라우스’로 불렸는데, 네덜란드 말로는
‘신타클라스’가 된답니다.

14세기부터 네덜란드인들은 그의 기일인 12월 6일에 ‘신타클라스제’를
지냈는데, 이 ‘신타클라스’가 17세기 미국으로 건너가 산타클로스의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뉴욕역사협회가 성 니콜라우스를 수호성인으로 삼자
크리스마스 날 아이들에게 선물을 갖다 준다는 영국의 ‘파더
크리스마스’ 관습과 합쳐져 산타클로스가 된 것입니다.
 
‘커다란 배에 흰 수염을 기르고 빨간 옷에 웃는 할아버지’의
이미지를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병상의 딸에게 보낸 무어의 시 ‘성 니콜라우스의 방문’에 그림을
그린 토머스 내스트였답니다.

기록상 크리스마스트리를 처음 장식한 것은 1419년 독일의
프라이브르크로 돼 있는데,

제빵 인들로 구성된 신심회가 성령 구빈원에 트리를 장식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독일에 퍼진 후,
 
빅토리아 여왕 때 영국으로 전해 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는
독일 이민들이 처음 1746년 트리를 장식한 것으로 돼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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