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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들의 힙이 커지면....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12-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21
평점 0점

아일랜드의 의사들은 요즘 여성들의 힙이 너무 커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힙이 커서 의사가 곤란할 일이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힙에 피하지방이 너무 많아 주사바늘이 근육까지
닿지 않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더블린의 빅토리아 찬 의사가 이 문제에 관해 조사를 했는데,

여성들의 힙이 커지면서 둔부에 주사를 놓았을 때 약효가 있는
여성은 8%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92%는 둔부의 피하지방이 너무 두꺼워 주사바늘의
길이를 초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둔부 근육 주사로 혈액 속에 적량의 약을 흡수를
시키려면 주사바늘을 더 길게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피하지방에도 모세혈관이 있긴 하지만 근육에 비해 적어 약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랍니다.

미국에는 여러 인종이 살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에도 인종
차이가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비교적 살이 많이 찌는 쪽은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여성들로
백인여성들의 비만율이 33%인데 비해 흑인여성들의 비만율은
무려 52%나 된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생물학적 차이에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는데,
곧 기초대사에 유전적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식량을 얻기가 어려운 아프리카에서는 기초대사가 낮은 편이
생존에 유리한데,

그런 유전자를 물려받은 흑인은 따라서 고지방 고칼로리의 식품을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미국 같은 데서는 에너지 소비가 적을 경우
살이 찌기 쉽다는 얘기랍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근년 비만을 영양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대책을 위한 운동을 개시하고 있는데,

OECD 여러 나라의 성인 비만비율을 보면 단연 미국이 65.7%로
1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2위는 멕시코(62.3%), 3위 영국(62.0%), 4위 오스트레일리아
(58.4%), 5위 슬로바키아(57.6%),

한국은 OECD 30개국 중 29위(30.6%), 일본은 비만율 24.9%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답니다.
 
비만비율의 남 녀 차이에서 한국, 미국, 일본 등은 여성 비만율이
높지만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남성이 높답니다.

미국인의 사망원인도 질병대책센터 발표에 따르면 비만이 담배에
이어 2위로 되어 있으며 우리의 비만율도 3명 중 1명꼴이니 분명
낮은 것은 아니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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