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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인의 3번, 미국인은 2번, 일본은 1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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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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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모리 전 일본수상의
미일정상회담 때의 이야기인데,

일본 외무성이 영어를 못하는 모리 수상에게 조언을 했답니다.

‘먼저 "하우 아 유?"하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럼 아마 틀림없이
"파인 앤드 유?"하고 대답을 해올 것입니다. 그땐 “미 투”하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 다음엔 통역이 들어갈 테니까 일본말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미리 ‘교육’을 받은 모리 수상은 클린턴을 영접하면서,
"후 아 유?"하고 제1성을 발했다.

클린턴이 "힐러리즈 허스밴드"하고 조크로 받아 넘기자 모리
수상이 예습한대로 "미 투" 했다고 합니다.

이 ‘미 투(me too)’ 때문에 역시 영어를 못 하는 독일의
콜 전수상도 화제가 된 일이 있는데,

EC수뇌회담 때 영국의 대처 수상이 ‘아이 어그리’하고 찬성을
표시하자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이 ‘미 투’하고 동의를 했답니다.

당황한 콜 수상은 ‘미 스리(Three)’하고 덧붙였다고 한답니다.

민족성에 관련된 조크에 이런 것이 있는데.....

‘배우고 싶거든 런던으로 가라. 먹고 싶거든 파리로 가라. 입고
싶거든 밀라노로 가라. 듣고 싶거든 빈으로 가라.

소리치고 싶거든 바르샤바로 가라. 죽고 싶거든 모스크바로 가라’
이걸 극동으로 옮겨 재탕한 것이 있답니다.

‘먹고 싶거든 상하이로 가라. 멋을 부리고 싶거든 홍콩으로 가라.
돈을 벌고 싶거든 도쿄로 가라. 소리치고 싶거든 서울로 가라.
죽고 싶거든 평양으로 가라’

그런데 같은 조크라도 듣고 난 후의 반응은 국민에 따라 다른데,

영국인은 조크를 듣고 나면 3번 웃는다고 하는데, 제일 처음은
이야기를 들을 때와 의미를 설명했을 때와 그리고 마지막 3번째는
며칠이 지나 그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되었을 때라고 합니다.

미국인은 조크를 하면 2번 웃는다고 하는데, 이야기를 할 때와
그 조크를 그가 만화잡지에 팔았을 때라고 합니다.

일본인은 조크를 하면 1번 밖에 웃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야기를
하였을 때 마지못해 억지웃음을 웃는 게 고작이라고 합니다.

그 의미를 알지 못 하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웃을 일이 없다는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여기 대한 한국인의 반응에는 언급이 없답니다.
한국인은 화를 잘 낸다고 하니까, 조크를 하면 얼굴을 붉힐지도
모르지만.....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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