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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차르트는 과연 요절했을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2-02-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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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입니다. 이것은 나의 장송곡이며, 미완성으로
남기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레퀴엠’을 작곡 중 최후를 예감한 모차르트가 다폰테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입니다.

1791년 12월 5일 숨을 거뒀을 때, 그의 나이 35세였는데,
35세에 죽었으니 지금 같으면 ‘요절’이랍니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생존 때만 해도 현재 최장수국인 일본의
평균수명은 30대 중반에 그쳤을 정도랍니다.

물론 2004년 일본의 남자 평균수명은 78.64세, 여자는
85.59세로 그 당시와는 차이가 많지만.... 

평균수명이 가장 낮은 곳은 아프리카의 사하라 이남으로
시에라레오네가 34.0세, 레소토가 35.7세, 그리고
짐바브웨가 39.2세랍니다.

이는 에이즈 때문으로 짐바브웨는 25.7세나 줄었고, 세계
21개국의 평균수명도 5세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잘 살면 수명도 늘지만 경제와 수명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데,

2002년 미국의 1인당 GDP는 세계 2위, 그러나 평균수명은
 일본보다 4.6세 적고 건강수명은 5.7세나 뒤진답니다.

일리노이대 생태인구통계학자 제이 올센스키를 포함한
연구팀은 미국인의 평균수명이 2050년까지는 비만으로
2~5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말고도 헝가리가 1960~1980년에 3.5년 줄었고,
브라질은 71.4세에서 64.4세, 타이도 71.3세에서 69세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 최장수국이지만 가장 단명한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주택의 수명이 영국은 141년, 미국 103년, 프랑스
86년, 독일 79년인데, 일본은 30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2002년 평균수명(WHO통계)은 75.5세로 세계 30위인데,
1인당GDP(2001년) 26위에 비해 떨어진답니다.

이는 술과 격무로 30~40대의 사망률이 높기 때문인데....

일본에서도 격무에 시달리는 증권인, 상사원의 평균수명은 67세,
생보사 지사장이나 증권회사 임원은 63세에 불과하고,
독한 술을 마시는 러시아 남성도 60세 전후에 머물고 있습니다.

남성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인자는, 독신이 3천500일, 담배가
2천250일, 심장병이 2천100일로, ‘3대악’으로 돼 있습니다.

평균수명을 살기 위해서라도 ‘독신 탈출’은 꼭 필요하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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