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와 이집트 미인들은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허브를 이용해 목욕과 세안을 했다. 이 때 ‘오렌지의 꽃’을 뜻하는 오렌지블로섬은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세포 재생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허브로 유용하게 사용 됐다.
100% 유기농 오렌지블로섬 플로랄워터를 이용하면 화학 성분의 화장품보다 안전하고 자극 없이 피부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화학성분 화장품과 공해, 스트레스에 찌든 사람이라면 더없이 유용할 듯.
프랑스 라드롬(La Drome)사는 유기농 식물을 원료로 하는 아로마테라피, 피토테라피 전문업체로 라드롬 오일은 ECOCERT가 관장하는 유기농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제품이다.
오렌지 플라워 워터는 오렌지 꽃을 전문가의 수공에 의한 증류과정을 거쳐 담은 것으로, 주름과 피부 재생, 혈류의 진정작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신선하고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아울러 강한 햇빛에 노출돼 입을 수 있는 화상을 예방하고, 피부의 갈색 반점을 옅게 하는 작용도 있으며, 흉터나 임신선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제품은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발라주어 사용하면 되며, 수시로 휴대하여 건조하거나 피부가 지쳤을 때 스프레이 해도 좋다.
제품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직사광선 및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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