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형님
오늘은 방긋이란 예명을 안쓰시고 본명을 쓰셨군요.
이번 명절에 부산가서 해운대 누리마루도 구경하고 광안대교도 갔다 왔답니다.
주소를 보니 지형님 집 근처 더군요.,.
이제품 운영자도 여러가지 타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개당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먹어보니 애들 탄산음료 사주는거 보단 집에서 물병에 타서 시원하게 마시게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색깔도 유혹적이더군요.
지형님은 모험심이 강하셔서 여러가지 제품을 시도 하시는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리며 이번 주문건에 특별한 사은품 하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시음용으로 몇개 받아서 먹었는데 정말 맛 끝내줘요.
처음엔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C 비슷한줄 알고
머거컵에 풀어서 마셨다가 혼쭐~났어요.(^_^)
그래서 알아보니 어머나~세상에~~
스틱 1개가 생수 500ml용이라는거~ㅋㅋ
제대로 타서 마셔보니
상큼하면서 시원하고 살짝 단맛도 있고
여름에 마시면 중독되겠구나~~생각했어요.
아이들도 서로 마실려고 물병뺏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질렀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