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하루에 3~4잔은 평균적으로
마시는 주부로써
카페인이 몸에 해롭다는것을 알기에
이제 커피를 끊어보고자
허브차에 관심을
가지던중
허브누리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이렇게 체험단이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커피숍에서 마시던
허브차와는
정말 자연그대로의
향을 간직하고 있는 허브차들을
경험할수 있어서
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허브의 세계로 같이 떠나볼까요

 

푸짐한 허브누리의 인심이 느껴지더군요.
블루멜로우와 다시백까지
다시백은 우리아이 이유식
국물낼때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뚜껑을 닫아 두면 은은한 허브향기가
날아가지 않아
좋구요
투명머그컵에 사용하면
그 빛깔에 눈도 즐겁고
입안 가득퍼지는 허브향기에
취한답니다.


저를 즐겁게 하는 허브티 6종



평소 캐모마일과 로즈마리는
한번쯤은 마셔본 기억이 있는데
다른 것들은
향과 맛이 어떨지 넘 궁금합니다.

그럼 이제 시음을 해볼까요.




전 블루멜로우가
넘 궁금해서
먼저 시음해 봤습니다.
오~오~
왜 블루라는지 알겠네요.

푸른 지중해가 떠오르는 푸른빛깔의 블루멜로우

멜로우의 꽃을 말린것으로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하는데
레몬즙을 넣으면
핑크빛으로 변한다네요.
레몬즙이 없어
시도는 못해봤는데
눈이 즐거운
허브차입니다.

눈으로 취하고
편안한 허브의 향기에 취하는 차

천식이나 기관지염등의 호흡기계에 도움이 된다니
담배피시는 분들에게 적극 강추!




캐모마일은 찻집에서
마셔본 기억이 있지만
어떤 맛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이번에 다시
캐모마일을 마셔보네요.

입안가득 퍼지는 향기가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차는 스트레스나 우울할때
마시면 안정을 되찾아 주는 차라네요.
그리고
임신중일때도
카페인없이
마실수 있는 좋은 차 

다음 얼그레이
얼그레이를 좋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두 살짝 궁금했던 차입니다.
 
서양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홍차중에
하나인 얼그레이는 중국산 차라고 합니다.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의외로 상큼한 향을 풍기구요.
입가심용으로 딱! 좋은 차인것 같아요.

루이보스차가 신진대사에
좋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입니다.

루이보스는 

NO! 카페인
칼슘,마그네슘등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
NO! 첨가물,방부제,향신료,염료등

탄닌산이 적어 천과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하지 않고
칼로리가 낮고
세안 및 목욕시 사용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차중에서 제일
진하게 우러나는 루이보스티

깔끔한 끝맛이 인상적인 차구요
많이 마시면 몸에 이로운 차입니다.

입안 가득퍼지는 들풀향기가 느껴지는 레몬밤
이름은 상큼해 보이나
그 맛을 전혀 그렇지 않은 반전이 있는 레몬밤
 
머리를 맑게 해주고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켜준다는 차

수험생들이 마시면 좋은 차

로즈마리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한 차
 
처음 전 진저향인가했는데
솔잎향이 나다가
상큼한 향도 납니다.

스트레스받을때 우울할때
수험생들에게도 피부에도 좋은차





마시고남은 티백으로
클렌징후
미지근한물에
우려내어
헹궈주면
피부가
한결 촉촉해 집니다.

허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될것 같은
행복한 예감을 주신
에스띠안 & 허브누리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커피에서 해방되는 그날을 꿈꾸며
이상 앙팡지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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