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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소란 스런 정령 '폴터가이스트'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08-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16
평점 0점
아무도 없는데 찬장이 달그락거리거나 식기가 날아다닌다면!

필경 오늘의 주인공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

요정(妖精) 가운데 ‘폴터가이스트’라고 하는 요정은 자기의
존재를 나타내기 위해 가구를 넘어뜨리기도 하고 사기그릇을
깨기도 하기 때문이랍니다.

독일어로 Polter는 '소음' 또는 '소동', Geist는 '영혼'이라는
뜻으로 즉, 폴터가이스트는 소란스러운 현상을 일으키는
정령이라는 뜻으로 영령이 두드리는 소리, 물체들이 공중을
날아 다니는 현상 등이 있답니다.

이는 염력이 아주 강한 유령에 의해 일어난다고 하는데...

신비주의자들에 의하면 육체로부터 분리된 영혼 또는 초자연적
힘의 불가해한 소음들, 갑작스러운 거친 움직임,

가재도구의 파괴와 같이 적대적이고 소란한 어떤 현상들과
관계가 있다고 본답니다.

폴터가이스트들은 돌을 던지거나 옷과 가구에 불을 지르는 등
귀찮고 심술궂은 소동 현상을 일으킨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장난꾸러기 요정은 돌을 던지거나 옷과 가구에 불을 붙이는
다소 난폭한 행동을 한다고 비난 받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일들은 갑자기 예측할 수 없이 일어나며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때도 있다고 합니다.

장난꾸러기 요정의 활동은 집안 사람 중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데,
사춘기의 청소년이 그 표적이 되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요정의 표적이 된 사람은 괴로움을 당하거나 드문 일이긴
하지만 신체의 손상을 입기도 한답니다.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이런 현상은 중단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장난꾸러기 요정의 피해를 받았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히스테리로 고생을 하는데...

그러나 대체로 장난꾸러기 요정이 한 짓이라고 여겨지는
일들은 오래된 집의 마루가 삐걱거리는 것과 같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설명된답니다.

이처럼 폴터가이스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만,

현재는 별로 믿지 않는 현상 중의 하나로 최근 들어 '폴터
가이스트'를 몬스터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UFO와 비슷한 초자연 현상으로 보게 되었답니다. 

다만 영화 '폴터가이스트'는 20세기에 들어와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신비주의 추종자들에 따르면 폴터가이스트는 장난이라고
해도 어린아이들이 하는 것 같은 귀여운 장난이 아니라

유리잔을 깨거나 인간을 들이받는 등 악의를 가지고 정도에
지나친 장난을 한답니다.

또, 항상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에 있다고 하며
폴터가이스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므로

낮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있다가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되는 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사람도 폴터가이스트와 별반 다르지 않고 마찬가지인데,

어린 아이도 자기 일에 부모가 관심을 가져 주지 않으면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일도
종종 생기게 되고

부부간에도 어느 한쪽이 무관심하면 말씨가 거칠어지거나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그런 예랍니다.

자기 의사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한 일종의 시위인 셈이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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