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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물에서 오히려 성적 흥분을 느낀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09-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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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이 넘쳐나는 퇴폐업소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밤이 되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으로 더욱 두드러지는
이러한 퇴폐업소들은 각종 이름으로 우후죽순 생겨나
단속을 비웃고 있답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가 주변에 지하철·감옥·병원·교실 등
10개의 테마방을 만들어 일본 포르노 등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변종 성매매를 해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는데...

이들은 간호사·승무원·여학생 등 특정 상대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는 변태남(페티시)들이었답니다.

페티쉬(Fetish)는 대상물에 대해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성(性)과 대체할 수 있는 대상물을 뜻한답니다.

그 대상은 여성의 속옷, 여성의 옷, 신발, 구두 등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물건과 여성의 신체의 일부분인 머리, 유방,
다리, 머리카락 등에 이르는 등 다양한데...

결론적으로 페티시란? 여성의 속옷이나 스타킹, 머리카락,
음모 등 물건에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변태적 성향을 말한답니다.

이처럼 정상에서 벗어난 성적 태도를 흔히 ‘변태’라고 말하지만
의학 용어로는 ‘성 도착증’이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페티시즘’ 가운데는 여성의 오줌을 마시는 변태가
있는데, 보통 사람이 싫어하는 오물에서 오히려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랍니다.

이것을 ‘오물 기호증(coprophilia)’이라 하는데, 더러워진 속옷,
기저귀, 배설물 따위가 대상이 된답니다.

‘오물 기호증’은 ‘분변 음욕증’이라고도 불리며, 정상인에게는
이해가 안 되지만 서구에서는 그 역사가 오래 랍니다.

고전파 음악을 완성한 모차르트가 바로 이 ‘코프로필리아’
였다니까 정말로 믿어지지 않는답니다.

오줌과 관련된 놀라운 사실 하나 더 알려 드릴까요?

추상화 기법에 물감을 화폭 위에 마구 흩뿌려 그리는 기법이
있는데, 이 기법을 처음 쓴 화가가 미국의 추상화가 바로
잭슨 플록이랍니다.

현대화의 거인으로 불리는 플록은 마흔 네살에 자동차 사고로
죽었는데 자살설도 있답니다.

플록의 전기를 쓴 스티븐 네에페와 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는
플록이 동성애자였다고 적고 있답니다.

한데 이 전기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목이 추상화
기법을 창안하게 된 동기랍니다.

플록은 어린 시절 자기 아버지가 바위 위에 오줌을 누는 것을
보았는데, 이 때 기억이 후일 화폭에 물감을 흩뿌리게 해
주었다는 것으로 진위는 알 수 없지만 재미있는 얘기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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