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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비안 리는 실연의 상처로 죽었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11-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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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허리의 원조', 영화의 고전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아름답고 강인한 스칼렛 역을 맡아 ‘마른 미인’의 전형이 됐던,

'비비안 리(Vivian Mary Hartley)'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불후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감당할 수 없는 부와
명성을 한 순간에 얻은 그녀는 그 후 별다른 히트 작을 내놓지
못한 불운한 여우로 기억되고 있는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라는 영화는
제작되기 2년 전부터 제작자인 데이빗 O. 셀즈닉의 교묘한
상술로 대중의 큰 화제가 됐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과연 누가 주인공인 스칼렛 오하라로
발탁 될 것이냐 하는 것이었는데....
 
셀즈닉은 이미 스칼렛으로 비비안 리를 점 찍어 놓고도 온갖
추측을 난무케 했었답니다.

영화의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아름답고 강인한
스칼렛 역을 맡았던 그녀는 19인치 허리를 자랑했는데,

남북전쟁 당시 여성들은 허리를 졸라매고 그 아래로 풍성한
주름을 넣어 만든 롱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에 그녀의 날씬한
허리는 영화와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요즘처럼 무리한 다이어트로 만든 것이 아니라 타고난
몸이었는데, 키 161㎝에 몸무게 47㎏으로 마르고 가냘펐던
만큼 평생 병치레를 했답니다.

2006년 9월 영국의 버틀그린 음료회사가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비안 리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혔는데,

이어 미국인이지만 영국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뒤를 이어 2위로 뽑혔답니다.

그런데 그녀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 주었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강인한 여주인공인 스카렛 오하라로 열연해,

스타덤에 오른 비비안 리가 첫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그녀는 ‘이제 가보라’는 감독의 말을 듣고 낙담하는 대신
가장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디션을 받게 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가려고 했답니다.

이 때문에 절망하지 않고 미소 지으며 감사하며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자세가 바로 스카렛의 성격이라며 전격적으로 발탁된답니다.

또 그녀의 출생도 영국이 아닌 인도인데.....

1913년 11월 5일 인도에서 태어난 그녀는 19세 때 변호사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지만,

영국에서 영화, 연극에 출연하다가 당대 최고의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답니다.

그러나 로렌스 올리비에와 재혼했다 버림받고 고독과 만성
폐결핵으로 시달리다가 1967년 쓸쓸하게 죽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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