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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지는 정말 대머리가 없을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11-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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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그동안 보아 온 거지들을 떠올려보면 대머리를
본 적이 거의 없는데...

거지는 머리도 감지 않아서 항상 더럽고 헝클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목욕도 물론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식생활이 빈약하고
특히 육류나 지방 섭취가 어렵답니다.

즉 전반적으로 영양이 부족한 상태인데...

만일 두피 청결성이나 영양결핍이 남성형 탈모 원인이라면
거지는 그야말로 일반인보다 훨씬 대머리가 많아야 할 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답니다.

이론적으로 살펴보면 남성형 탈모 원인은 남성호르몬이 충분한
조건에서 탈모 유전자가 발현돼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영양이 절대적으로 결핍된 상태에서는
남성호르몬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탈모가 발생하기 힘든 데,
이 때문에 결국 거지는 대머리가 적을 수 밖에 없답니다.

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벗어진 머리를 '대머리'라고 하는데....

이때의 ‘대’는 물론 ‘없다’는 뜻으로 대머리는 달리 ‘빈대머리’
라고도 한답니다.

그런데 구 소련 때부터 크렘린의 주인공은 대머리와 비대머리가
교대로 이어져 화제거리라고 하는데...

구 소련 때부터 크렘린의 주인공은 레닌(대머리)-스탈린-
후루시초프(대머리)-브레즈네프-안드로포프(대머리)-
체르넨코-고르바초프(대머리)-옐친-푸틴(대머리)로
대머리와 비대머리가 교대로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답니다.

미국에는 대머리 여성 앵커가 있는데 35세의 레슬리 모턴은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지역방송 KSAT에서 아침 6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유방암 치료를 받고 머리가 빠지자 가발을 쓰다가 결국 가발을
벗고 대머리로 시청자 앞에 나섰는데,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작은 격려라도 주고 싶었다는 것이
대머리 앵커로의 변신의 이유였답니다.

또, 대머리 출신의 유명 인사들도 적지 않은데...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왕과 나’의 '율 브리너'는 번쩍이는 대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데, 쏘는듯한 눈빛과 함께 그의 대머리는 강인한
인상을 준답니다.

미 프로 농구에서 큰 활약을 했던 마이클 조던과 시네이드 오코너도
대머리 효과를 보는 경우이며,

흑인 중엔 마이클 타이슨, 샤킬 오닐 등 배코를 치고 뛰는 선수도 많은데
배코란 원래 상투 밑의 머리를 돌려 깎는 자리를 이르던 말이랍니다.

팝가수 중에도 ‘사우스사이드’의 모비 같은 대머리는 그의 우수에 찬
눈빛과 어울려 신비한 효과를 낸답니다.

허브누리( 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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