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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K란 말의 유래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12-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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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여왕 때 영국에 디즈렐리라는 수상이 있었는데,
소설가이기도 했던 그는 여왕의 신임이 두터웠답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 메어리는 열세 살 연상의 미망인인데다
교양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는데....

한번은 어떤 사람이 ‘걸리버 여행기’의 이야기를 하자 그녀는
즉석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 걸리버라는 분을 초대해 여행담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누구 주소를 알고 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미국 흑인들이 투표권을 얻은 것은 생각보다는 그 역사가
짧아서 남북전쟁 직후인데....

백인들은 이들이 투표를 할 수 없도록 온갖 요사를 다 부렸답니다.

이를테면 문자를 쓰고 읽지 못한 자에게는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
투표하려는 자는 미국의 대통령 이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선관위의 구두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하는 따위의 법을 만들어
투표를 못 하게 한 것이 그런 것들이었답니다.

물론 백인 유권자나 대통령 출마자중에도 무식한 사람은 많았는데....

미국 7대 대통령 잭슨도 철자를 엉뚱하게 쓰던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선거 운동 때 그는 애덤스측 운동원들로부터 ‘간통한 놈, 도박꾼,
깡패, 주정뱅이’ 등 온갖 욕설을 다 먹었는데

놀랍게도 OK란 말은 이 잭슨 때문에 생긴 신조어랍니다.

어느날 결재에 올라온 서류에 잭슨은 OK라고 사인을 했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었을까요?

이에 대해 잭슨은 ‘올 커렉트(모두 올바름)’의 약자라고 했답니다.

‘올 커렉트’면 철자가 ‘All Correct’인데 발음대로 OK라고 쓴 
것이었지만 그러나 이 사인은 시정이 되지 않았고 이후 그대로
‘좋다’는 뜻으로 통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블레어 총리도 선거 격려차 지방에 나갔다가 메모장에 써준
‘내일(tomorrow)’이란 단어를 여러번 ‘toomorrow’라고 틀리게 써
‘재교육 대상’이라고 조롱을 받기도 했었는데...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은 독감에 걸렸을 때 의사들이 나쁜 피를
뽑아야 낫는다고 계속 피를 뽑는 바람에 실혈로 죽은 일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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