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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에게 있어 남성호르몬은 어떤 역할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12-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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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성 정체성 논란을 부른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상선수 캐스터 세메냐(18)가 선수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나섰는데....

양성자로 알려진 세메냐가 여자 육상선수로서 계속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IAAF는 필요한 수술과 치료 비용을 댈 방침이랍니다.

세메냐는 2009년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에서 우승했지만 남성 못지않은 근육과 중 저음의
목소리 탓에 남자로 의심 받았는데....

세메냐는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지닌 양성자로 일반적인
여성보다 남성 호르몬이 3배나 많아 성 정체성 논쟁을 일으켰지만

남아공과 IAAF가 세메냐의 성별검사 결과를 비밀로 하기로 합의,
세메냐의 성별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게 됐답니다.

세메냐는 예외로 치더라도 적은 양이지만 여성에게도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고, 남성의 몸에도 여성호르몬이 분명이 있는데...

이들은 상대 성(性)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양이지만 '꼭' 필요하답니다.

여성에게 필요한 남성호르몬 수치는 일반적인 남성의 정상치
(2.6~15.9ng/mL)의 10분의 1 정도인 0.1~1ng/mL에 불과
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남성호르몬은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의 털이 나는 것을 돕기 때문으로
사춘기 때 여성의 겨드랑이, 성기 주위에 털이 나는 것은 남성호르몬
때문이랍니다.

여성에게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성욕과 삶의 활력, 근육량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폐경 이후 여성은 젊었을 때보다 근육량이 30~50%쯤 줄어드는데
이것이 여성호르몬 감소 때문이 아닌 남성호르몬 감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진은 최근 '성호르몬이 통증을 인지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남성호르몬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여성호르몬은 통증을 더 높인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랍니다.

이 때문에 남자는 여자보다 정말 아픔을 잘 못 느끼는 것이랍니다.

호르몬은 평생에 걸쳐 우리 몸을 지배하지만, 두 번 크게 요동을
치는데, 바로 사춘기와 갱년기(또는 폐경기)랍니다.

사춘기가 되면 난소와 고환에서 각각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2차 성징이 나타난답니다.

청년기와 장년기를 지나 40대 후반~50대 초반에 접어들면 정반대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여성은 폐경을 지나면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여성스러움'도 덩달아 줄어든답니다.

이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여자는 남자처럼, 반대로 남자는 여자처럼
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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