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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물이 생겨난 이유...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09-12-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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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의 유래는 원래 부족간의 전쟁을 피하기 위한 방편에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소금이 나지 않는 동네에 살고 있던 부족은 소금을
얻기 위해 부득불 소금이 흔한 동네에 쳐들어가서 약탈해
오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싸움도 진력나고 희생의 대가가 너무 컸는데...

때문에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궁리해 찾아낸 절묘한 방법이
바로 물물교환이었다고 합니다.
 
가령 우리 동네에 풍부하게 남아도는 가죽과 소금을 맞교환하면
되겠구나 하는 꾀가 생겨난 것인데,

이 물물교환이 좀더 세련된 양식을 취하며 인심도 쓰고 실리도
얻는 형태인 선물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시절에 맞춰 가죽을 보내면 저쪽에서 알아서
소금을 답례로 보내는 것이었는데...

우리 선조들은 자식 공부를 가르치는 서당 훈장에게 달걀 꾸러미
선물을 갖다 주고 명절 때면 음식을 나눠 먹었답니다.

한때는 나일론 양말이 신기한 선물이었고 양주가 귀한 선물의
표본이 되기도 했는데....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뜻으로 전하는 선물은 흐뭇한 우리의
명절 풍습이랍니다.

그런데 메리야스가 양말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메리야스’ 하면 신축성이 있는 직물의 대명사처럼 돼 있는데
이 말도 원래 ‘양말’이란 뜻이랍니다.

역사를 거슬러 오르면 기원 전 고대 이집트의 어린이용 양말이
되는데, 메리야스는 포르투갈어 메이아스(meias), 스페인어
메디아스(medias)가 와전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서양 아이들에게 양말 선물은 일년 중 정말
가장 기대되는 선물인데...

특히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의 선물을 받기 위해
트리에 양말을 걸어 놓고 원하는 성물을 기원한답니다. 

그러나 양말 중에는 ‘오물을 채워 놓은 비단 양말’도 있는데...

이 말은 프랑스 혁명기에 나폴레옹이 자기를 배신했다 해서
탈레랑을 가리켜 비방한 말이었답니다.

하지만 탈레랑은 이렇게 말했는데, ‘나는 나폴레옹을 배신을
하거나 음모를 꾀한 일이 없다. 내 자신이 인생에 있어서

책략을 썼다면 프랑스인이 공범이었을 때에 한해서이며,
나는 구국을 바라고 있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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