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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어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6-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52
평점 0점

 세계에는 6천내지 7천 개의 언어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100년 후면 20~50%가 소멸되고, 그 이후에도 약
40~50%가 소멸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현재 모국어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10억 명이
쓰고 있는 중국어인데,

영어는 그 다음으로 3억 5천 명이 쓰고 있지만, 공용어로는
영어를 쓰는 사람이 14억 명으로 가장 많답니다.

그런데, 영국의 웬디 해스닙이라는 여인은 요크셔 태생으로
주말여행으로 프랑스에 딱 한번 다녀왔는데

배운 일도 없는 프랑스어를 아주 유창하게 했다고 합니다.

2차 대전 중 노르웨이에도 별안간 배운 일도 없는 독일어를
씨부렁거려 주민들에게 추방당한 여인이 있었는데...

이걸 옥스퍼드대 제니퍼 거드 박사는 ‘외국어 액센트 증후군
(foreign accent syndrome)’이라고 부른답니다.

뇌에 작은 외상을 입을 경우 액센트, 고저, 발음 등의 조절
기능이 깨져 외국어를 하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는 것인데,

뇌에는 각국의 액센트에 관련된 몇 개의 다른 모듈이 있다고
하며 이 연구가 진행되면 영어를 말할 때 혀가 잘 안도는
한국인들의 영어 학습에 새로운 방법이 발견될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가 100년 후면
사라지고 ‘팬글리시(Panglish)’라고 하는 세계화된 새 언어가
나올 수 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답니다.

영어에는 현재 새 말이 자꾸 생겨나고 있는데 제2의 언어로
영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극적인 변화가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으로....

곧 모국어로 영어를 말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영어는 지역
방언으로 변해간다는 얘기랍니다.

2020년까지는 세계적으로 20억 명이 영어를 말하게 되겠지만,
그 중 원주민 영어를 말하는 사람은 3억 명, 나머지는 스페인어,
힌디어, 울두어, 아랍어식의 영어를 말하는 사람이 비슷한 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타우슨 대학 영어 역사가 에드윈 던컨 박사의 말이랍니다.

우리는 원어민 발음을 하려고 ‘혀 정형’까지 하고 있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에는 애프리칸스, 노르웨이어, 일본어, 네팔어 등

무려 41 가지 외국어를 가르치는 초등학교(뉴버리 파크 초등학교)도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찾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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