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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초만 졸아도 이동 거리는 27m...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6-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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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미국의 ‘오늘날 가장 영향력이 강한 100인’의
한 사람으로 뽑힌 '카니에 웨스트'는
 
음반 제작자 겸 래퍼인데, 47, 48회 그래미상에서 아티스트,
송라이터, 프로듀서 3개 부문을 잇달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치고 귀가 중에 졸음운전으로
중상을 입고 입에 호스를 끼고 지내고 있는데....
 
영국의 교통안전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직업 트럭 운전자 10명
중 1명은 졸음 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답니다.

일반 운전자도 25명 중 1명은 졸음운전의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졸음운전의 큰 원인은 수면 부족과 피로로 장거리 운송 트럭이나
관광버스가 사고가 많은 것도 바로 운전자의 수면 부족과 과로가
그 원인인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데 시속 60마일(약 96km)로 주행 중 졸음운전을 하면
단 1초만 졸아도 이동 거리는 27m나 된다고 합니다.

5초만 눈이 감겨도 앞을 못 보고 100m 이상 이동하는 셈인데...
 
그 위험을 경고하는 수치가 있는데, 영국에서만 졸음운전 사망자는
1주간에 무려 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특히 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졸음을 부르는 ‘고속도로 최면현상
(Highway hypnosis)’에 빠질 위험이 높은데,

고속도로는 커브가 적고 신호기가 없어 벌판 같은 단조로운
풍경이 계속되면 이 때문에 운전의식이 없어져 눈을 뜨고 있어도
판단력이 흐려져 버린답니다.

이렇게 되면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도 앞차가 속도를
늦출 경우 주의력이 떨어져 추돌 위험이 높답니다.

그래서 운전 중 졸릴 때는 휴게소나 주차 구역에 차를 세우고
쉬는 것이 안전한데,

껌을 씹거나 옆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며
창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운전자가 졸면 부자가 울려 깨우는 졸음 방지시스템도
개발되어 있고, 운전자가 졸기 직전에 경고를 보내는 졸음 방지
시트도 개발되어 있는데,

이 시트는 졸기 10분 전에는 말초혈관의 혈류량이 일정 패턴
증가하는 전조가 나타난다는 점에 착안해 시트에 장착된 자기회로
센서가 작동해 경고를 보내도록 만든 것이랍니다.

불과 몇 초의 졸음운전이 생사를 가름 하는데, 졸린 채로 핸들을
쥐고 있으면 때가 늦답니다. 미리 대비해야 한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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