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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를 낳읍시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6-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22
평점 0점
 우리나라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가 발족하는데....

우리나라는 1983년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로 하락한 이후
20여년 이상 저 출산이 계속되어

최근 4년째 출산율이 1.15명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출생아수는 1980년의 87만 명에서 47만 명으로 절반 수준까지
떨어져 있으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2030년에 이르면 G20 국가
가운데 네 번째 초 고령 국가가 될 전망이라는 점입니다.

중세 모로코의 무레이 이스마일 황제(1672~1727)는 아이가
무려 888 명이나 됐다고 하는데....

물론, 최근 아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요간 하스라는 독일인으로
아이가 무려 300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식들은 양자들로 3백 명도 모자라 곧 천 명을
채운다니 대단하다고 밖에 다른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독일에서는 모친의 동의와 아이를 인지하고 있는 아버지가
없으면 어떤 남성이나 양부가 될 수 있고,

양자에 대한 복지 혜택도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다고 합니다.

케냐에는 5년 동안에 4개월 터울로 13 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는 주부가 있었으나 거짓으로 밝혀져 경찰에 구속됐으며,

호주에는 Repromed라는 불임부부 지원기관이 있는데 등록된
정자 제공자가 달랑 3명뿐이랍니다.

그 때문에 정자 부족이 심각한데 여기 등록한 한 남성은 4명의
친자식 외에도 정자 제공으로 생긴 아이가 24 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호주에서는 도너 1사람이 10쌍까지 정자제공이 가능하답니다.

아이를 적게 낳으려는 것이 '근대병’이라고 지적하는 학자도 있는데,

이 병인(病因)은 개인에게도 있지만 사회나 국가에도 있는데
왜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할까요?

출산문제를 연구한 한 전문가는 그 이유로, 가계(家系) 의식의
희박화, 육아 책임의 사유화, 부모와 자식관계의 변화,

'무서운 아이들’에 대한 이미지 증가, 근대화에 따른 개인주의 및
자유주의 경향 등을 꼽고 있답니다.

결국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위를 경제이론으로 따지게 됐다는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 보존으로서의 육아 가치를 정시하고,
육아를 ‘개인적인 영위’에서 '공적인 영위’로 바꿔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지만 머리를 맞대고 숙의해봐야 할 때인데...

출산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면 자리가 남아 있을지
걱정부터 해야 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는

지자체가 장려금 몇 푼 준다 해서 아이를 낳으려는 사람이
절대로 늘어날 수 없답니다.
 
러시아 울랴노브스크 주지사는 부부가 아기 만드는데 매진
하도록 국경일인 6월 12일은 휴업해 달라고 고용주들에게
호소한 일까지 있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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