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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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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들이 몰랐던 맥주 지식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6-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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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외식업체는 월드컵 한국 팀 선전을 위해 전국 매장에서
맥주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17일, 23일 등 한국경기가 있는 당일 400cc,
500cc 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하루 종일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시간에 관계없이 맥주를 즐길 수 있어 경기 후에도 한국전
경기의 짜릿한 감동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맥주입니다.

모차르트는 맥주를 무척이나 즐겼던 모양인데,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대목이 있을 정도였답니다.

‘맥주를 구할 수 있으면 한 통 정도만 나눠 주시오. 알다시피
아주 좋아하거든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돌림병이 유행하면 맥주를 약으로 마셨는데
중세 독일인들은 맥주로 수프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프리니우스는 박물지에 ‘이집트 여성들은
맥주로 세수를 하여 얼굴에 윤기와 젊음을 간직했다’고 적고 있으며,

독일은 1516년 ‘맥주는 대맥과 호프, 물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법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이 방법을 지키고 있답니다.

함무라비 법전에는 맥주에다 물을 타 팔면 익사 형, 니승이 맥주를
마시면 화형에 처한다는 조항이 있답니다.

1620년 102명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로 영국을 떠나 미 대륙을
향해 떠날 때 배에는 맥주가 400통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물 대신 마시기 위해서였는데....

맥주의 쓴맛은 호프에서 생긴답니다. 이 쓴맛을 재는 국제단위가
바로 IBU인데, 흑맥주로 가장 유명한 회사가 바로 기네스북을 내는
영국의 '기네스'사랍니다.

기네스는 흑맥주를 만드는 맥주회사로 영양이 좋아 영국 산모들이
체력 회복을 위해 이 흑맥주를 마신다고 한답니다.

심지어 러시아에는 ‘맥주 애호당’이라는 정당도 있는데, 1990년대
하원총선 때 정당으로 등록했는데 의석은 얻지 못했으나 지금도
물론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불룩한 배를 ‘맥주 배’라고 하지만, 적당히 마시면 오히려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살찔 확률이 낮다는 텍사스 공대 연구팀의
연구 보고서도 나와 있답니다.

또, 맥주의 맥아 등 감미 성분에는 미량의 방사선 방호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발표되고 있답니다.

맥주병 마개인 ‘크라운’의 발명자는 미국인 윌리엄 페인터인데...

크라운의 가장자리 톱니(스커트)의 수는 세계 어디서나 21개로
따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이유라고 합니다.

맥주병이 다갈색인 것은 자외선 차단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맥주병은
99%가 회수되는데 내구연한이 8년으로 24회는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금주법이 폐지되자, 안호이저 부시사의 사장은 말에다
버드와이저를 싣고 백악관으로 달려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선물했다고 역사가들은 전하고 있답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축구 경기를 시청할 때
주류로는 맥주, 먹을거리로는 치킨을 가장 선호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치고 마시는 맥주의 시원한 맛보다
더 좋은 것은 우리 태극전사들의 승전 소식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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