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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神)이 선물한 운동이 있다?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7-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50
평점 0점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구인들보다 보속(步速)이 1분간 15보
정도 빠르다고 하는데.....

보폭(步幅)은 약 67∼80㎝. 1분이면 110∼120보를 떼는데,
이 속도로 10분을 걸으면 800∼850m가량 걷는답니다.

보통 걸음 거리로 1시간을 걸으면 4㎞정도 가는데 이 거리를
10리라고 하는데, 자전거로는 1시간에 약 15∼16㎞가니까
걸어서 가면 그 4분의 1 정도를 가는 셈이랍니다.

걷기가 좋은 운동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

걷기는 신(神)이 선물했다고 할 정도로 정말 몸에 좋은
운동임에 틀림이 없답니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의 합작품이랍니다.

서 있을 때는 체중을 버티는 주춧돌, 걸을 때는 탄력 있게 돌진하는
스프링 역할을 한답니다.

1㎞를 걸을 때 16t이나 되는 하중을 감당하는 비밀이 발바닥
아치에 있는데, 체중을 흡수하면서 몸무게를 뒤에서 앞으로
전달함으로써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답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도 불리는데, 걸을 때 무수한 모세혈관이 펌핑
(피를 펌프처럼 뿜어주는 것)하면서 혈액을 위로 올려 보낸답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발 양쪽에 달려 있는 셈인데....

또, 발은 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걸을 때 연상 작용이 잘되고,
꾸준히 걸으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 한답니다.

요즘에는 치매와 같이 뇌기능이 퇴화하는 것을 막는 방법으로
걷기를 권하기도 하는데...

결국 걷기는 혈액순환의 모터를 돌리면서 두뇌회전을 돕는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한답니다.

칼로리 소모는 부수적으로 얻는 이득인데,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
1시간에 80㎉, 빨리 걸으면 120㎉를 태워버린답니다.

보통 걸음걸이의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을 빼면 되고(60~70cm),
속도는 1시간에 4㎞ 정도면 바람직하답니다.

1분에 100m(1시간에 6㎞) 정도 속도는 빠른 걷기에 해당하는데
20분(2㎞) 정도 걸으면 100㎉를 소비할 수 있으며 원하는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가락을 펴기에 여유가 있고, 발등 부위가 잘 구부러지는 편안하고
가벼운 신발을 신고 시선은 5~6m 전방에 두어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자세인데,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점차적으로 시간과 일수, 속도를 늘려
나가며 반드시 5분 정도 준비운동과 정리체조를 해야 한답니다.

일본 후생성이 마련해 일본 국민에게 권하고 있는 1일 운동
권장량은 '빠른 걸음으로 20∼25분 걸어라'인데,

빠른 걸음의 기준은 1분에 100m를 걷는 정도의 걸음을 말한답니다.

이 정도의 운동량을 매일 확보하면 고혈압이나 비만증, 심장
질환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밤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 분명 바람직한 현상이랍니다.

하지만 신(神)이 선물했다는 걷기 등 각종 운동도 격렬하게 하면
오히려 콜레스테롤의 산화가 촉진돼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미국 에모리대 의대 샘패스 파라새러시 박사는 '오랫동안
천천히'하도록 권하고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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