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아이템

브랜드

인터넷뱅킹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지식 & 정보

지식 & 정보

지식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와 이야기들을 나누는 곳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비만이 해직 사유가 될 수 있을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7-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37
평점 0점
 비만이란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체내의 체지방이 증가하면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의 위험률이 증가한답니다.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여자는 체중의 30% 이상일 때
임상적으로는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가 30.1
이상인 경우, 현재체중이 이상체중을 20% 초과하는 경우
비만으로 정의된답니다.

자기의 표준체중의 20%~29%를 경도비만이라고 하며 중등도
비만은 자기의 표준체중의 30%~49%, 그리고 자기의 표준
체중의 50%이상을 고도 비만이라고 한답니다.

여중·고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통통하다"는 말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여중 1년생이 정당한 학급 대항 줄다리기를 위한
체중 재기를 앞두고 비만을 걱정한 나머지 아파트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일이 있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이뇨제를 과용해 자다가
숨진 수영 국가 대표 선수도 있었답니다.
 
실제로 병적인 비만 때문에 사망하거나 취업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콘트라 코스타카운티에 사는 '크리스티나
코리건'은 13세 소녀지만,

키 160㎝에 체중이 무려 308㎏나 되었으며 7살 때 이미 90㎏이
넘어 치료를 포기해 버린 소녀는 1996년 심장마비로 죽었답니다.

토니 카시스타라는 미국의 한 여성은 체중이 137㎏이라는 이유로
취업을 거부당한 후 산타쿠루즈의 한 건강식품을 상대로 채용
거부는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답니다.

캘리포니아 대법원은 토니 카시스타양의 비만이 선천성 비만일 때는
부당하나 후천성일 때는 합법하다고 판시했는데...

타고난 비만이라면 할 수 없지만 몸관리를 잘못해 뚱보가 됐다면
채용을 거부하는 것도 합법이라는 판결이랍니다.

미국 장성중에는 배불뚝이가 없는데, 배가 나오면 장군 승진에
결격 사유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몇년 전 한 대학 조사 팀이 여고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절반
가까이가 "나는 통통한 편"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이 조사팀은 여고생들 가운데는 저체중, 즉 마른편의 체형이 오히려
42%나 됐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한나라 때까지는 개미허리가 미인의 요건으로 통해
여자들이 바람만 불어도 흐느적거린 시대가 있긴 했지만,

그러나 르네상스 시대의 미인은 모두 풍만했고 당나라 양귀비도
건강미를 자랑했으며 서부 아프라카 모리타니 여인들은 "살이
빠졌다"는 인사를 가장 싫어하고 합니다.

비만이 건강과 미용에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요즘 여중·
고생들은 체중이 정상인데도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 주)지식읃 다함께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최근본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