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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흡혈귀는 정말 있을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8-1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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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3대 괴물은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인데...

뱀파이어는 흡혈귀. ‘드라큘라’는 흡혈귀란 말이 아니고 바로
흡혈귀가 된 사람 이름이랍니다.

흡혈귀는 발칸반도의 슬라브인 지역에 전승돼오던 것으로
죽은 자가 살아나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괴물입니다.

흡혈귀는 불로불사인데, 거울에 비치지 않고, 초대 받지 않고서는
처음 방문하는 집엔 들어가지 못하며,

다리가 없으면 강을 건너지 못하며 물린 사람, 흡혈귀의 피가
몸에 들어간 사람은 흡혈귀가 되나 햇빛을 받으면 재가 된답니다.

십자가나 마늘을 두려워하고 은의 무기만이 치명상을 주는데
껍질을 벗긴 나무못을 심장에 박으면 죽는답니다.

민간전승에서는 사람과 가축, 가옥 등에 해를 주는 것으로
돼 있답니다.

사자가 흡혈귀가 되는 것은 현세에 남은 원한이 원인인데.....
그 밖에 다른 이유로도 흡혈귀가 된답니다.

흡혈귀의 존재를 믿는 지방에서는 예방을 위해 묘에 수수를
뿌리거나 마늘, 쑥을 놓아두기도 하고 묘 주변에 모닥불을
피우기도 한답니다.

흡혈귀의 모습은 생전의 모습 그대로인 경우가 많은데,

생전의 부인과 동침해 아이를 낳기도 하는데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흡혈귀를 발견하고 퇴치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답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흡혈귀 퇴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흡혈귀’라 불렸던 실재 범죄자도 있었는데, ‘뒤셀도르프의
흡혈귀’로 통한 페터 퀼텐,

‘하노버의 흡혈귀’ 프리츠 할만, ‘런던의 흡혈귀’ 존 헤이,
그리고 ‘헝가리의 흡혈귀’ 에르체베트 바토리가 그런 예랍니다.

바토리는 헝가리 귀족으로 ‘유혈의 백작부인’이라고도 부르는데
이상성격자로 아름다워지기 위해 수많은 처녀를 죽여 그 피로
목욕을 한 여인이기도 하답니다.

남미에는 ‘추파카브라’라는 흡혈 동물이 있다고 하는데...

키 100~180㎝에 온몸이 털에 덮여 있고 붉고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어금니가 나와 있고 등에 가시 모양이 있는데,

직립해 캥거루처럼 2~5m를 뛰어 짐승과 사람을 습격해 피를
빨아 먹는다고 한답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목격된 후 칠레, 멕시코, 미국에도 출현했고
피해가 1천 건이 넘는다고 하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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