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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잠 자는 동물 이야기....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8-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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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잠처럼 여름잠을 자는 동물도 있는데...
가을이면 곰이 겨울잠을 준비하듯 무더운 늦여름이면 '여름잠
(夏眠)'에 들어가는 동물도 있답니다.

다람쥐란 놈이 그러는데 굴속에서 지내면서 주위 환경과 같은
체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여름에 휴면상태로 들어가는 동물은 많은데....

풀이 마르고 먹이도 없어지는 열대 지방의 여름철에는 여름잠을
자는 동물들이 생겨나게 된답니다.

동물들이 여름잠에 들면 호흡수와 맥박수가 극도로 적어지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과 마찬가지로 체내에 비축한 지방을 천천히
소비하면서 영양분과 물을 공급받는답니다.

대표적인 여름잠 동물은 워싱턴지리스, 마우스원숭이, 그 외에
악어나 개구리, 달팽이, 도롱뇽 중에서도 물이 마르면 진흙 속에
들어가 여름잠을 자는 종류가 있답니다.

해삼은 바닥의 물 온도가 섭씨 16도 이상이 되면 아주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잠을 잔다고 합니다.

거북과 같은 파충류는 대부분 따뜻한 열대나 아열대지방에
서식하며 겨울철에 땅속이나 돌 밑에서 겨울잠을 자며,
 
또한 여름철 건조기에 여름잠을 자는 것도 있답니다.
무당벌레는 여름에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데,

그 이유는 '무당벌레'들이 여름에 풀뿌리에 숨어서 잠을
자기 때문이랍니다.

"여름 사돈은 범보다 무섭다"는 옛말이 전해지고 있는데...

대접할 음식도 음식이지만 옷을 다 입고 격식을 갖추자니
더 더울 수밖에 없어 이 같은 말이 나왔답니다.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열대야에
한 낮의 더위는 섭씨 35도를 육박한답니다.

이러다가는 온 세상이 더위 먹는 사람으로 넘쳐날 것 같은데
이래서 휴가와 휴면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다람쥐처럼 시원한 동굴이라도 찾아가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정말, 정말로 세상이 덥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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