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아이템

브랜드

인터넷뱅킹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지식 & 정보

지식 & 정보

지식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와 이야기들을 나누는 곳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사람은 어디를 먼저 가릴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09-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06
평점 0점

 옷을 벗고 있을 때 별안간 누가 나타났다면 과연 사람은
어디를 먼저 가릴까?
 
어느 날 신부님과 목사님, 유대교의 랍비가 하이킹을 갔다가
더워서 호수에 들어갔는데 그만 여자가 오고 있었답니다.

신부님과 목사님은 당황해 아래를 가렸는데 랍비는 당황해
하면서 얼굴을 먼저 가렸답니다.

신부님과 목사님은 랍비에게 왜 얼굴을 가렸느냐고 물었더니
그 대답이, '당신네 교의는 잘 모르지만, 우리는 얼굴로 식별이
되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는 조크가 있답니다.

유럽 최대의 누디스트 캠프는 프랑스의 지중해 해안에 있는
캅 다그드지만 가족 중심의 캠프장으로는 대서양에 면한 곳에
위치해 있는'유로나'가 더 인기랍니다.

이곳은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에서 북쪽으로 약 80㎞ 지점에
있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각지에서
수천 명의 누디스트들이 휴가를 보내려 몰려든답니다.

슈퍼에다 술집, 식품점, 잡화점, 각종 레스토랑이 있고 실내외
풀에 테니스, 비치발레볼과 댄스, 사이클링, 회화교실, 바둑까지
각종 오락을 즐길 수 있어 알몸으로 일상생활을 맛볼 수 있는 캠프로

바로 이 때문에 휴가 땐 2, 3주씩 머물다 가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누드촌이 있는 나라들은 '국제 네이처리스트 연맹'에 가입해 있는
나라들로,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나라가 여기에 들어 있고,

그 밖에 미국, 캐나다,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남아공 등이 포함돼 있답니다.

이들 나라들은 모두 기독교나 유대교의 나라라는 점이 같은데....

누드촌에 가면 벗는 게 상식이지만 계속 벗고 있는 게 아니고
체온조절을 위해 조석으로 옷을 입는 사람도 많답니다.

누드촌에 들어가려면 그 나라의 네이처리스트협회(혹은 국제
네이처리스트 연맹)의 회원증이 필요한 곳이 많지만,

그러나 프랑스의 캅 다그드는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입장을
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벗으려 할까요? 그리고 벗고 나서는 왜?
벗은 몸을 감추려 할까요?

기를 쓰고 엉덩이 밑에 달라붙는 미니를 입고, 앉을 때나 층계를
오를 때는 손으로 감추려 하니 이상할 수밖에 없는데...

거기 대한 대답은 아마도 누드촌에 다녀온 사람에게 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디스트들은 이에 대해 옷을 벗는 것을
'자연과의 일체감과 해방감을 맛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최근본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