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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실 우려가 없는 지갑이 있다면....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11-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33
평점 0점
 돈, 증명서 따위를 넣을 수 있도록 가죽이나 헝겊 따위로
쌈지처럼 만든 자그마한 물건이 지갑인데...

잃어버려도 걱정 없는 지갑이 탄생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지갑에 지문 잠금장치가 달려 있어 열 수 없으며 또, 지갑이
주인의 손을 떠나면 알람이 울린답니다.

이 때문에 건망증 환자도 분실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

던힐(Dunhill)사는 지금까지 첨단기술과는 거리가 먼 아이템으로만
인식되어왔던 지갑에 생체측정 및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켜,

마침내 도난당해도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지킬 수 있는 ‘바이오
메트릭 지갑(Biometric Wallet)‘을 선보였답니다.
 
이 지갑은 외장이 탄소섬유로 되어 있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가장 큰 특징은 생체측정 지문 잠금 장치로 주인만이 내용물을
꺼낼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또한 지갑을 블루투스로 휴대전화와 연결해 주인으로부터 지갑이
너무 멀리 떨어지게 되면 알람을 울리게 된답니다.

'멋쟁이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해서 지갑을 쓰지 않는
유명인도 있고, 지갑 속에 뱀허물을 넣고 다니면 돈이 분다고
믿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데 지갑은 크리스마스 이브와도 아주 관련이 깊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산타의 선물을 받기 위해 양말을 걸어
놓는데, 이는 여성과 어린이의 수호성인 니코라우스의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랍니다.

니코라우스 사제는 본성은 착하지만 가난한 세 자매를 돕기
위해 그 집 창문으로 지갑을 던져 주었는데...

그런데 이 지갑이 그만 우연히 긴 양말 속으로 들어가, 그 후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양말을 걸었다 한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워렌 G 하딩고교 교사 철거 때는 여학생
화장실 벽에서 빨간 쇠가죽 지갑이 나온 일도 있었는데,

이 지갑은 이 학교에 다녔던 리스 여인이 1964년에 도둑맞았던
것으로 리스 여인은 지갑을 보고 그 속에 자동차 운전 가면허증,

학예회 연극 티켓, 체육시간 결석계, 사진, 껌 반쪽이 그대로 들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답니다.

지갑을 넣는 장소는 복장과 생활방식에 따라 다른데....

보통 바지 주머니에 넣는 사람, 상의 속주머니에 넣는 사람, 가방에
넣고 다니는 사람, 잔돈은 주머니에 넣고 지갑에는 지폐나 카드만
넣는 사람 등이 있답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는 사람은 반으로 접는 지갑을 많이 쓰는데 상의
주머니에 넣으면 가슴이 부풀어 보기 싫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갑을 쓰지 않는 사람 중에는 잔돈은 주머니에, 지폐는 바지 벨트에
끼어 넣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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