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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을 파는 사람들 이야기....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0-1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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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 행복해지고 싶거든 이발소에 가거라. 1주일간만
행복해지고 싶거든 차를 사라.

한 달 동안만 행복해지고 싶거든 결혼을 하라. 1년만 행복해지고
싶거든 집을 사라.

평생 행복해지고 싶거든 정직할 일이다서양 격언인데,

그런데 만일 행복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야말로 철학자도 대답하기가 어렵답니다. 

'행복의 나무’라는 게 있는 모양인데, 그런데 이 식물은 분명
기니, 이디오피아 산 관엽식물에 불과하답니다.

그렇지만 이걸 화분으로 파는 사람들은 '행복의 나무’가 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과장된 선전을 하고 있답니다.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의 주인공이 파우스트 박사인데...

이 파우스트의 모델이 16세기 독일에 실재했다는 '독토르
파우스투스(Doktor Faustus)’의 전설이랍니다.

'파우스투스(Faustus)’라는 성은 라틴어 'faustus’에서 온 말로
'행복한, 축복 받은’의 뜻을 갖고 있답니다.

괴테는 '임금님이든 백성이든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내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인간’이라고 주장을 했답니다.

베트남 중부에는 결혼하는 남녀가 폭 3m, 길이 3m분의 도로를
만드는데 필요한 시멘트를 기부하는 디엔호아라는 마을이 있는데,

현재 이 도로는 5㎞나 뻗어 있는데 신랑은 반드시 이 길로 가서
신부를 맞이해 온다고 한답니다.

도로의 이름도 '행복의 길’.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시에는 지금은 폐선이 되었지만 국철의
'코후쿠에키(幸福驛)’가 있었는데,

역 이름이 '행복’이라 행운이 따른다고 승차권이 동이 났을 정도로
지금도 관광지로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학자 에드알드 폰세카는 돈과 행복의 방정식을 이렇게
풀고 있는데,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결국 어느 일정
수준까지라는 것인데....

그 수준이 넘어가면 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저개발국에서 가족에게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소득은 연소득
평균이 1만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행복감이 늘어간다는 조사
결과(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 30년간 조사)가 있는데,

80대가 되면 반수 이상이 '아주 행복하다’고 답했다 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벌어 놓은 것은 없고, 자식에겐
버림 받고, 골골 병원 신세만 지고...

어쩌면 나이와 행복감은 반비례한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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