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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_VIP,_ 그_분들의_몸 조심_법...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3-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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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14세가 고양이를 기른 것은 독살이 두려워 먼저 요리를
먹여 보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몸조심은 일국의 국왕만이 아니라 정치인도 테러를 경계한답니다.

인도의 첫 수상을 지낸 네루가(家)는 '인도의 케네디가'로
불릴 정도로 많은 정치인들을 배출해 냈는데,

두 번 수상을 역임한 '인디라 간디'는 네루의 외동딸로 그녀는
인도 판잡주 순시 중에 시크교도 호위병의 총격으로 죽었답니다.

그의 아들 라지브 간디도 뒤이어 수상에 취임했으나 남인도
방문 중 그만 폭탄 테러로 사망을 하게 된답니다.

이후 인도에서는 요인의 일정이나 동정은 극비에 붙이는 것이
관행을 굳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정보가 새도 복수 프로그램으로 돼 있어 엉터리가 많은데.....

가령, 호텔 고위층이 '오늘 수상이 우리 호텔에서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면 그 가능성은 30%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와는 달리 사전통고도 없이 불쑥 나타나는 일도 있답니다.

이 때문에 벼락같이 조리를 시작해도 호텔 주방에는 긴장감이
넘치게 되는데,

감시원이 주방에 배치되어 독극물이나 이물, 그 밖에 총화기나
폭발물의 혼입을 감시하고, 요리사는 자리를 뜨기는커녕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인 경호는 고대에도 삼엄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누구보다
죽음을 두려워했던 진시황,

말년에는 산천을 순회하다 어가 안에서 숨을 거뒀지만 똑같은
어가가 수도 없이 많아 어느 어가에 진시황이 타고 있는지
측근조차 알지 못했다고 역사가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호텔 용어에 'VIP 플로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VIP 전용
플로어를 뜻하는 용어랍니다.

이 용어는 국빈급 VIP의 경우에는 주로 경비상의 이유로 호텔
한층 전부를 빌리는 일이 많아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주요 공항이나 철도역, 경기장 같은 곳에도 고급관료나 외국
귀빈이 이용하는 귀빈실(VIP 룸)이 있는데,

귀빈실을 이용하는 사람은 일반인과는 차별화 되어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문제는 VIP의 기준인데, VIP는 'very important person'의 머리
글자를 딴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인물', 또는 '요인'이란 말입니다.

사람은 지위나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존귀한데, 그래서
'모든 사람이 VIP'라는 말도 있지만,

'국민을 섬기는' 사람이 되려면 '귀빈실'에 앉는 사람이 가장
먼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VIP로 보는 눈을 가져야만 하지는
않을까요?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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