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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웃지 못할 '선거공약' 이야기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3-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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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북부의 레우스 읍의회 선거에서 산타마리아라는 전직
우체부가 후보로 나섰는데,

그는 독립정당 후보로 출마하여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 낸
스타일로 ‘광장을 누디스트들의 풀로 바꾸겠다’는 공약을 걸고
당당히 당선했답니다.

선거 공약에는 믿기 어려운 공약들이 많았는데.....

‘관공서 건물을 모두 핑크색으로 바꾸겠다, 공원에서 대마를
재배하겠다, 경찰관에게 GPS시스템을 지급하겠다’

또 ‘대마에 불을 붙이고 싶은 사람을 찾아 불을 붙여 주겠다’고도
공약을 했다고 합니다.

1990년 걸프전 임박 때 ‘중동 평화를 위해서라면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과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제안한,

이탈리아 포르노 스타가 바로 헝가리 출신의 치치올리나(본명
엘레나 안나 스탈라)입니다.

라디오 프로그램 ‘나와 잠자리 해주실래요?’에서 인기를 얻은 후
1985년 급진당으로 출마해 하원의원에 당선된 그가 내건 공약은,

원자력 에너지 반대, 이탈리아의 나토 탈퇴, 인권과 세계의
기아 구제 등이었습니다.

평화 이미지가 먹혀 로마에서 2만 표가 넘게 표를 모았으니
그야말로 성공한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력 거부, 섹스의 자유를 호소하면서 오사마 빈 라덴에게도
‘섹스를 하자’고 제의한 그는,

‘빈 라덴의 전쟁에선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나오고 있지만 내 유방으로
부상을 입거나 손해를 보는 분은 없어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독일에 당원이 1천명도 안 되는 무정부주의 포고당이라는 당이 있는데,

‘폭도’를 자칭하는 이 당이 1998년 독일연방의회 선거에 출마하면서
내건 공약은 ‘투표자에게는 무료로 맥주를 제공하겠다’였답니다.

정책 목표도, ‘실업자가 완전한 급료를 받을 권리 확립, 퇴직금
대신 청년에게 연금 지불, 의무교육 폐지, 육체적 성애를 위한
센터 설치, 경찰 폐지, 모든 마약 및 약물의 합법화’랍니다.

미국의 11대 대통령 제임스 포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9번이나
투표를 한 끝에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어,

‘어쩔 수 없이’ 선거전에 돌입했을 때 휘그당으로부터 지명도가
낮다 해서 ‘제임스 포크가 도대체 누구야?’라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지명도가 높은 휘그당의 헨리 클레이를 물리치고
당선됐는데, 포크의 캠페인 정책이 거둔 성과였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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