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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에서 가장 긴 의자 이야기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3-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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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반 고흐가 아를르의 ‘황색의 집’에서 그린 유화에
‘의자’라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은 고갱의 작품 ‘팔걸이의자’를 보고 그 작품이 샘이 나,
이 작품을 그렸다는 후문이 있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에는 예수와 제자들이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러나 로마 때는 비스듬히 눠서 식사를 했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은 잘못 된 것이라 지적하는 비평가도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명계의 하데스가 페이리토오스와 테세우스에게
앉기를 권했다는 ‘망각의 의자’가 나오지만, 에디슨이 발명한
‘전기의자’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사형기구랍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직류를 상용화하기 위해 경쟁사인 '웨스팅
하우스' 전기회사의 교류가 얼마나 위험한지 입증하기 위해
이러한 잔인한 의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는 일본 이시카와 현 하쿠이군 토기마치에
있는 마스호우라 해안을 따라 설치된 벤치인데 그 길이만 해도
무려 460.9m나 된다고 합니다.

‘스쿤(Scone)의 돌’이라는 것이 있는데, 성지 팔레스티나에서
'성 야콥'이 이고 왔다는 돌입니다.

이 돌 위에서 스코틀랜드의 왕들은 대관식을 가졌는데....

아일랜드에 있던 이 돌은 사방으로 떠돌다 스코틀랜드의 퍼스
(당시는 스쿤)로 옮겨졌기 때문에 ‘스쿤의 돌’이라 불리기도 하고,
‘운명의 돌’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 돌을 1296년 에드워드 1세가 잉글랜드로 가져간 후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놔두고 잉글랜드 왕들의 대관식 의자인

‘킹 에드워드 체어(에드워드 왕의 의자)’에 깔았기 때문에 결국
스코틀랜드인들의 분노를 샀는데, 결국 1996년 블레어 정권은
이 돌을 700년 만에 스코틀랜드에 돌려줬답니다.

35대 미국대통령 케네디는 태평양전쟁 중 어뢰정장으로 참전해
허리에 부상을 입었는데,

그 후유증으로 케네디는 백악관 시절 특별히 만든 ‘케네디 의자’
라는 것을 특별히 만들어 쓰게 된답니다.

이것은 등받이에 충격완화 장치를 단 의자인데, 놀랍게도 후임들도
이 의자 디자인을 애용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 번 앉아 보고 싶지만 앉아 볼 수 없는 의자가 대통령의
의자인데, 대통령이 거주하거나 집무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대통령 의자가 있기 마련이지만,

특별히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있는 대통령 전용
의자를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때 이 의자를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간
대통령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 앉아 보면 미련이 남는 모양입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 지식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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