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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울증, 이성에게 볼기를 맞으면 치료?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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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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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형은 볼기를 곤장으로 치는 가혹한 형벌인데....

곤장은 큰 가시나무의 옹이나 눈을 깎아 만들기 때문에 심하게
곤장을 치면 장독이 올라 죽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자의 볼기를 칠 때는 치마가 날리지 않도록 물을 적시고 쳤는데
이것을 물볼기라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1905년 폐지된 형벌입니다.

이 형은 대명률에서 비롯되었으나 싱가포르에는 지금도 장형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교도소의 장형 집행인은 다미 인형을 대상으로 볼기 치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폭력범이나 불법 마약소지자 등이 이 형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형 선고를 받으면 수형자는 A자 모양의 형틀에 묶여 볼기를
드러내고 나왕으로 만든 곤장을 맞는데,

건물에 낙서만 해도 장형에 처해버린다고 합니다. 

2007년 7월 싱가포르 정부는 장형 5대를 내려야 할 딕슨 탄이라는
사람에게 8대의 판결을 내린 재판장을 징계에 회부했는데,

서기가 5대를 8대로 잘못 기록했는데 재판장이 확인 않고 판사가
서명을 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딕슨 탄은 덤으로 맞은 곤장 3대 값으로 무려 300만 싱가포르 달러의
배상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계율이 엄한 이슬람권에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장형이 더 많은데...

사우디에서는 가족 아닌 다른 여성의 맨얼굴을 보거나 사진을
찍어도 장형에 차하고,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교제를 제의해도
장형 15대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회교도도 마찬가지인데, 공공의 장소에서 술을 마신
형제가 장형 6대에 벌금 5천 링기트의 형을 받았고,

이란의 유명 여배우는 영화제 수상식에서 남성 감독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장형 74대의 형이 선고됐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가 장형을 유지했던
사람인데, ‘순결위원회’까지 만들어 불륜에 유독 엄했던 이 여제는,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남자에 대해서는 관대하면서도 그 상대
여성은 장형에 처하고, 상대가 창부일 때는 중머리를 만들어
도로청소를 시켰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의사 세르게이 스페란스키는 우울증에는 ‘환자가
이성으로부터 볼기를 맞으면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요법을
발표한 일이 있었는데,

그런데 성의학자들 중에는 영국 남성들에게 가학 및 피학 성향이
많은 것은 어려서의 예절교육 때 ‘볼기를 맞는 습관’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께
첨부파일 목각 햄릿.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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