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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편은 줄고 부인은 늘어...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4-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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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불황이 계속되는 일본에서 남편의 비자금은 줄어든 반면,
부인의 비자금은 늘었다는 이색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2010년 11월말 일본의 한 생명보험사가 ‘좋은 부부의 날’을
맞아 20∼59세 기혼남녀 108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5.3%가 배우자가 모르는 딴 주머니를 차고 있다고 답했답니다.

평균 금액은 부인이 98만6291엔(약 1330만원), 남편이 34만
8244엔(약 470만원)으로 부인이 남편의 3배에 이르는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남편의 비자금이 늘면 향후 경기전망이 밝은
것이며, 부인의 비자금이 늘면 경기가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가운데
장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가 바뀌어 이번에는 거의 같은 시기에 남북한이 동시에
비자금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요....

주(駐)러시아 북한 외교관들은 2011년 4월 13일 1만달러나 되는
현찰을 가지고 다니다가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하며,

소매치기당한 1만달러의 출처와 용도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답니다. 1만달러는 외교관 신분이라 해도 북한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기에는 이례적으로 규모가 큰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남측에서는 2011년 4월 9일 전북 김제의 마늘 밭에 때 아닌
소동이 벌어졌는데, 마을 사람들과 경찰이 모인 가운데 중장비로
밭을 파자 정체 불명의 페인트 통이 발견됐는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5만 원짜리 현금 다발이 가득했는데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5만원권 22만여장(110억7천800만원)이
들어있는 김치통과 플라스틱 페인트통 27개가 발견됐답니다.

이 돈은 이씨의 처남이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구속되기 전 매형인 이씨에게 맡긴 것으로,

겁이 많고 소심한 이씨가 범죄와 연루된 거액의 검은 돈을
보관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땅 속에 묻는 것 뿐 이었답니다.

하지만 이씨의 돈에 대한 욕심은 결국 땅 속에 묻어둔 돈을 세상에
알리는 근원이 됐답니다.

아내 몰래 비상금 몇 만원 감추느라 신발 바닥부터 넥타이 안쪽,
휴대폰 본체와 배터리 사이, 책, 철 지난 옷 주머니 등 온갖 곳을
찾아 헤메는 우리나라 대부분 가장들로서는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 &(주)지식을 다함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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