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예쁜 브라질 출신의 모델인 '지젤 번천'이 브라질에서는
인기가 없던 것은 브라질에서는 엉덩이가 예뻐야하기 때문인데,

브라질에서는 여성의 큰 가슴은 흑인 즉 노예계층의 신체적
특징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인종국가에서 상위계층의 신체특징을 갖는게 중요한데
브라질은 엉덩이 성형의 세계최고봉이라고 합니다.

조사 결과 브라질 남성들의 99%가 여성의 신체 가운데서
‘엉덩이’에 가장 매력을 느낀다고 할 정도인데,

팬티 뒤판이 T자 모양으로 된 ‘T백(송, G스트링)’이 브라질에서
탄생한 것도 어쩌면 브라질 여인들의 풍만한 엉덩이 때문에 가능
했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원래 이 ‘T백’의 원형은 브라질 선주민들이 아마존 강에서 고기를
잡을 때 ‘칸제로’라고 부르는 장어 비슷한 물고기가 항문으로 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입던 것으로 ‘기저귀’ 비슷했답니다.

브라질에서는 속말로 ‘T백’을 ‘피오 덴타우’라고 하는데 이걸 입고
어울려야 ‘엉덩이 미인’으로 쳐준다고 합니다.

‘쇼킹, 데카당, 퇴폐적’이라는 평을 듣는 캐나다 출신의 프랑스어권
인기 가수 '밀레느 팔메르'는 엉덩이가 예쁜 가수인데....

1만 여명이 모인 라이브 공연 때도 ‘T백’만 입고 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최근 외국에서는 얼굴과 가슴은 없고 여성의 엉덩이 만을 본떠 만든
토르소(동체상)가 잘 팔린다고 하는데,

엉덩이의 타입은 가장 섹시하게 보이는 4 종류로 각기 다른 색의
팬티를 입힌 것으로 1세트가 12개로 돼 있다고 합니다.

파리에선 과거 유명 여배우의 힙을 본떠 판매한 일도 있다고 하는데....

살이 찌기는 쉬어도 빠지기는 힘든 부위, 바로 엉덩이,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골반이 커져 엉덩이가 쳐지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허리와 엉덩이 비율은?

엉덩이의 도톰한 부분을 1로 보았을 때, 허리의 잘록한 부분이
0.7인 비율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이상적 비율입니다.

미스코리아의 34-24-34은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데...

당연히 브라질 여성은 예쁜 엉덩이 라인을 갖고 있는 비율이 높은데
브라질은 힙 성형 또한 발달된 나라이기도 하답니다.

힙 성형 없이 예쁜 엉덩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요?

반듯하게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팔로 머리를 지탱하고
그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위로 곧게 펴 15초 정도 유지하는데
3회 반복합니다.

이어 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한쪽 다리를
뒤로 쭉 펴서 하늘로 향하게 해 15초 정도 유지합니다. 3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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