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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기술이 탄생시킨 섹스산업
작성자 허브누리 (ip:)
  • 작성일 2011-04-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98
평점 0점

 신기술이 등장하면 인간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성적으로
흥분 시키는 방법을 발명했다고 하는데....

곧 사진술은 포르노를 탄생시키고 자동차는 모텔(Motel)을
낳았으며, 이번에는 거꾸로 성인 영화산업이 비디오덱을
보급 시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을 펼친 사람이 바로 '메리 마틴' 교수인데.....

그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 세계 최초로 ‘사이버 섹스’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는데....

이 강의는 우디 알렌의 영화 ‘슬리퍼’에 나오는 사이버 섹스
이미지로부터 성인 사이트의 기술 발전에 이르기 까지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문제를 학술적으로 다룬다고 합니다.

마틴의 첫 강좌는 기술과 섹스의 결합에 관한 역사인데, 가상
세계의 발전으로 여러 가지 장치도 개발됐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자동 오르가슴 유도장치’, 성 체험을 기록, 재생을
하는 헤드기어, DVD의 쌍방향성을 이용하는 ‘사이버 섹스 수트’,

웹의 컨트롤에 의해 작동하는 성인 돌과 모니터에서 발하는 빛의
패턴에 따라 반응하는 남녀용 돌, 문지르면 냄새가 나는 ‘프린트 아웃’,

마우스 접촉만으로 자극을 만들어내는 ‘포스 피드백 장치’, 몸 안에
장치해 서로 감각을 주고받는 실리콘 칩 등….

‘사이버 섹스 강박증’이라는 용어도 등장했는데, 이 말은 넷 이용자
중에 포르노 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학술지 ‘성적 탐닉과 강박증’은 그 숫자를 공개했는데 이 연구를
진행한 스탠포드대학과 두케인대학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증상의
환자를 약 20만 명으로 추산했답니다.

사이버 섹스 강박증의 사람은 섹스 전문사이트를 주에 11시간
이상 찾는 사람으로 보고 됐답니다.

AP통신은 하드코어 포르노 사이트나 섹스 전문 채트 룸을 찾는
사람을 ‘전자 포르노의 강박적 소비자’라 부르고 있는데

주목되는 점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런 중독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 애리조나 위켄버그 중독치료센터의 임상책임자 패트릭 칸스는
‘사이버 섹스는 섹스 중독의 크랙’이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크랙은 값싼 농축 코카인입니다.

인터넷의 익명성과 가상현실이 위험 의식을 마비 시켜 사람들을
사이버 섹스 중독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으로

사이버 섹스 중독은 인격 분열과 마비로 ‘온라인 정사’를 다반사로
만들어 가정까지 파괴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허브누리(www.herbnuri.co.kr)&(주)지식을 다함께
첨부파일 유칼립투스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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