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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에서 발전 하는 차 문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6-01-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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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대하여8-영국에서 발전하는 차 문화(팁과 본차이나유래)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 : 차가 들어오기 전에는 영국인들은 하루에 아침과 저녁 두 끼만을 먹었습니다. 1840년에 베드포드 백작부인이 시장기를 참지 못하고 오후 5시 경에 차와 케이크, 과자등 가벼운 식사를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보다 좀 전에는 샌드위치 백작이 두 빵조각 사이에 다른 것을 끼워서 먹는 방법을 발명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오후에 차를 마시면서 샌드위치를 먹는 관습이 생겼으며 사교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하이 티 (High tea) 와 로우 티 (Low tea) : 두 가지 차를 마시는 법이 생겼습니다. Low tea 는 상류층 사람들이 오후 4시경 다과회를 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유래되었고 High tea (또는 Meal tea) 는 노동자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온 저녁 6시경에 고기 등 요리를 먹으면서 차를 마시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low 와 high 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유력한 것은 차를 마시는 테이블의 높이가 low tea 는 낮은 다과회용 탁자, high tea 는 높은 식탁에서 마셨기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커피 하우스 : 커피가 차보다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지만 주로 차를 마시는 곳이었습니다. 커피 하우스는 1 페니 대학 (Penny Universities) 이라고도 불렸는데 1 페니만 내면 차를 마시고 신문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 작가, 군인 등 다양한 모임이 이곳에서 열렸으며 에드워드 로이드가 상인들과 모였던 커피 하우스는 나중에 국제적인 보험회사인 로이드 (Lloyd's) 가 되었습니다.



티 가든 (Tea Garden) 과 팁 (Tips) 의 유래 : 티 가든은 신사숙녀들이 야외로 차를 마시면서 연주회, 카지노, 꽃구경, 모닥불놀이 등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커피 하우스와 달리 성별이나 출신계급에 따라 구애받지 않고 함께 모일 수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의 해군을 격파한 넬슨 제독이 엠마를 만난 곳도 바로 티 가든에서였습니다.



티 가든에는 T.I.P.S. 라고 씌인 작은 나무상자가 테이블마다 있었습니다. 이 T.I.P.S. 는 'To Insure Prompt Service' 의 약자로서 손님이 웨이터를 빨리 부르고 싶으면 이름 그대로 '즉시 서비스할 것을 보증하는' 상자에 동전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팁을 주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본 차이나(Bone China) : 찻잔과 찻주전자도 중국에서 수입되었습니다. 중국의 찻잔에는 손잡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인들이 마시는 홍차는 중국의 녹차보다 훨씬 뜨거웠으므로 손잡이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또 영국인들은 소의 뼈를 흙과 섞어서 홍차의 색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흰 색의 도자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것이 본 차이나(bone chi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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